타로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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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동전,펜타클 4번 카드입니다.

숫자 4는 입체적인 숫자이며 구조의 상징입니다.

무엇인가를 세울수 있고 안전한 장소(제약이 따르지만)가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통하여 현실화가 된것이고 책임감이 따릅니다.

뒷 배경으로 보이는 주인공의 고향마을입니다.

주인공은 고향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혼자 있습니다.

고향마을은 가족,친구,정서적인안정을 상징합니다. 

주인공의 금화,동전들입니다.

누군가가 훔쳐갈까봐 꼬옥 끌어 안고 있습니다.

물질적인,세속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고 불안해 한다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일에 중독되서 일만 하다보니 다크서클이 생긴 피곤한 눈입니다.

돈만 집중하고 돈을 벌기 위해 일만 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금화,동전,펜타클 4번 카드의 주인공은 돈에 집착하고 부지런히 일을 하여 그 결과로 부를 얻은 사람입니다.

안전한 투자를 선호 하고 구두쇠 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부를 축적해 왔습니다.

재정상태가 안정적이고 도박을 하지 않습니다.

재정상태가 좋은데도 소유욕,욕심이 지나치게 많고 자신의 재산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합니다.

그래서 돈에 대한 강박증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방식으로 성공했고(자수성가 했고) 지킬것이 많아지면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변한 상태입니다. 변화를 싫어 합니다.

자신의 생활방식,규칙을 다른 사람 모두가 따르길 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활방식을 강요하다 보면 가족이나 친구와 점점 멀어 질 수 있습니다.

(고향 마을과 멀리 떨어져 혼자 있는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의 주인공 스크루지가 연상 되는 사람입니다.

돈으로 만든 감옥에서 나와 인생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