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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젠 타로

https://www.tarotin.com/oshozen
오쇼젠 타로 포럼입니다.
  • 타로인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6
20190503_151856.jpg

 

싱그러운 연잎 끝에 물방울이 있습니다.
작은 물방울은 과거의 정체성을 벗어버리고 광활한 연못으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떨어지기 전 이미 알고 있던 것과 새로운 것 사이에서 두려웠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지금 완성이 되는 시기임을 알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는 놓아야 할 것은 놓아주어야 합니다.
 익숙한 것을 떠나 보것을고 힘들더라도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순리라면 되돌릴 수 없을 것이고 해방이라고 벗어남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온전히 그대로 내맡긴다면 새로운 영역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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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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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in (5484)

2019.05.03 15:54: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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